오늘은 주말을 앞두고 폭염의 기세가 더욱 강해집니다.
어제 서울 기온은 28.2도로 후텁지근했는데요.
오늘은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4도가량 껑충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강원 영동과 충청, 호남, 영남 지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한낮에 장시간 실외활동은 삼가시고요, 틈틈이 수분 섭취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폭염 속에 오늘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대부분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식중독 지수도 경고 단계까지 오르니까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 높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71308464883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